중앙대가 공학계열 입학생 정원을 현재 870여명에서 1300명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중앙대는 24일 "서울 캠퍼스 공대 내에 신설 학과를 만들고 안성 캠퍼스에 공학과 예술을 접목한 단과대학을 신설하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지난 22일 교무위원회에서 의결했다"며 "이달 말 마감되는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 공모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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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통식 후 본격 가동되는 '어디가(adiga)'
"학습진단 메뉴는 대학별 전년도 입결 수합 완료되는 6월경 완성"
◇통합국어 난도는 지난해 수준 전망… “B형에 가까울 것”
3년 만에 통합되는 올해 수능 국어에서 큰 폭의 난도 상승은 없을 전망이다. 변별력 확보하고자 고난도 문항을 출제할 경우, 그만큼 오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오류 최소화’라는 수능 출제 방침에 비춰 보면 통합 국어의 난도가 크게 오를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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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도 학생부위주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수시 모집인원의 85.8%, 전체 모집인원의 60.3%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축소된 논술 전형과 정시 수능 전형의 영향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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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고3이 되기 전 겨울방학 동안 많은 수험생이 대학 진학방법을 탐색한다. 수능 예상 난이도에 따라 수시 또는 정시에 수험생들이 많이 몰리기도 하고, 정부의 정책에 따라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지원 전략을 변경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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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입시는 큰 틀에 있어 2015학년도부터 실시한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에 기반하고 있다.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을 통해 ‘수시 학생부 중심’, ‘정시 수능 중심’이라는 체계를 전파하고 실현시키려 했던 것이 2015학년도 입시라면 2016학년도 입시는 그 기조의 안정화와 함께 시장에 뿌리내리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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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서 2016학년도 대입도 마무리되고 있다. 2016학년도 대입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66.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했다. 2017학년도에는 69.9%로 그 비중이 더 커진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하고, 2017학년도 수시모집 전망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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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서·고·연(서울대·고려대·연세대) 입시에는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학생부교과·논술·특기자전형 비중 축소 △일부 전형의 지원 자격 폐지 및 확대 등의 변경 사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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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공지한 2017학년도 수능 대비 고 3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 및 수능 모의평가 일정에 따르면, 올해 고 3은 여섯 번, 고 1·2는 네 번의 모의고사를 치른다. 2017 수능 대비 모의고사 일정과 주요 대입 일정을 짚어봤다.".....<기사내용중>
"김용학 연세대 신임 총장이 “대학 입학 정책은 예측 가능해야 한다”며 논술전형 유지 방침의 뜻을 밝혔다."....<기사내용중>
"학생부에는 학교 교육계획과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이 학교에서 수행한... (중략)... 교과 성적 뿐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활동이 함께 기재됩니다."....<기사내용중>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대비 EBS 연계 교재 목록이 공개됐다."....<기사내용중>
"고려대가 현재 고교 1학년이 응시하는 오는 2018학년도 입시부터 전체 입학생의 절반가량을 고교 추천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기사내용중>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대입 전형이 해를 거듭하면서 안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입시 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기사내용중>